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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유흥업소 전단지 등으로 지저분한 중앙동 상가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참가해 7개 조를 편성해서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전단지를 줍고 가로등 주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도 제거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앙동 상가 점주는 "중앙동이 깨끗해지니 안산시가 환해지는 것 같다"며 "중앙동에서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중앙동을 깨끗하게 하는데 한몫을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동참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질서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주민과 단체, 상가번영회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의 중심부인 고잔2동을 생명도시·생태도시에 걸맞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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