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8-25 15:07:54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사회복지시설과 시각 장애인 등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일반인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24회 개최한다.

21일 첫 음악회는 사회회복지법인 인애원을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율동과 노래, 지역예술인들의 대중가요, 악기연주, 한국무용 등으로 공연을 펼쳐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한 순천시 행복돌봄과(과장 박정숙)는 음악이라는 장을 통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함으로서 따뜻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의 행복에 최고 가치를 두고 올 1월에 전국 최초로 행복돌봄과를 신설, 시민의 대다수가 함께 돕고 함께 누리는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해 시민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