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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타임뉴스] 지난 8월 21일 오전 안산시 전역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천과 화정천 둔치의 범람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내 횡단소교량과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 등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직원 10여명과 공공근로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력 30명 등을 동원해서 하천에 쌓인 부유물과 쓰레기처리를 완료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청소행정과에서 차량을 지원받아 신속하게 처리를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횡단 저수로교와 산책로 등에 쌓인 쓰레기는 수거를 완료하고 오는 28일까지 이번 폭우로 인해 기타 제방법면 및 저수호안에 쌓여 있는 쓰레기 제거활동을 완료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천 청결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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