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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용인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들의 용인' 도시 브랜드는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 특화와 창조적 융합, 어린이부터 장애인, 독거노인, 이주 외국인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인권도시 조성 등으로 추진한다.
이를 실현 하기 위해 관내 각종 시설물과 지역농특산물에 용인 브랜드 명칭과 이미지 사용 소외이웃을 위한 전 용인시민 재능기부 운동 사람 중심의 행정과 서비스 제공 사람 중심의 도시 설계와 각종 계획 수립 등을 시행한다.
우선 시는 7개 공연·복지시설물과 용인농특산물에 대해 용인 브랜드 명칭을 사용한다.
포은아트홀을 용인포은아트홀로 명칭 변경을 등록하고, 외벽간판 등 사인물에도 '용인' 지명을 넣을 예정이다.
또 3개 구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명칭에도 '용인' 지명을 포함하기로 하고 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축산물도 용인 지명 사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용인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가운데 용인 지명을 사용하는 브랜드는 쌀·포도·복숭아·오이·상추·청경채·표고버섯·배·막걸리·전통주·오미자·돼지 등 10개 품목이다.
내년부터 지역농산품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 시 사업대상 업체에 '용인'문구 표시를 권고하고,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제품명 및 포장재에 표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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