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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2014계룡軍문화축제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대행사 행사 프로그램 준비 상황, 부서별 지원 분야 추진계획 보고 및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 됐다.
이번 축제는 2016년 계룡군문화축전 개최를 대비 특화 프로그램 개발‧발굴, 계룡시민 부스 임대료 50% 감면, 행사재료 관내 업체 구매 유도,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의 이원화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시민 공연팀의 참여 확대와 예술 장르 민‧군 합동 공연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 병영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현장 안보 학습 기회 제공으로 전국 최고의 병영 안보 체험장 구축, 경관 조형물 및 착시 그림 등 행사장의 볼거리를 다양화 했다. 한편, 최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우리 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내 표지판 및 숙박시설,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시설 제공에 노력하고 특히 단 한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평화‧안보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착실히 준비하여 「2016계룡세계軍문화축전」의 성공 개최를 향한 도약의 힘찬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지상군폐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되며, 군악‧의장공연, 블랙이글 에어쇼, 거리퍼레이드, 서바이벌게임 체험, 프린지 공연 등 50여 종목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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