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읍면동 복지협의체, 민관협력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 민관협력 활성화로 행복한 복지김천 만들기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28 21:43:42
[김천이승근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26명) 및 공공 부문의 관계자(9명)는 지난 26일 지역 특성에 알맞은 마을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우수 지자체인 전북 완주군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벤치마킹 대상지인 전라북도 완주군은 민관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지자체로 ‘자원연대’와 ‘희망지기’ 등 지역 고유의 보호체계 구축으로 2012년 지역복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상과 2013년 민관협력 부분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활발한 민관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2014년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후, 조례개정과 함께 지난 8월 13일 읍면동 복지협의체 출범을 위한 전체위원 27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역할제고를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우수지자체 현장 견학을 통해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에 대한 지역사회 역할을 제고하고 동네 이웃들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마을 복지체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완주군의 활발한 민관협력 사례를 보면서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지역으로서 앞으로 우리 시에 적합한 지역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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