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보령 아카데이 120번째 강연, 희망멘토 차동엽 신부
유은하 | 기사입력 2014-08-29 16:36:35

[보령=유은하 기자] 무지개 원리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을 전파하면서 희망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래사목연구소 차동엽 신부가 보령을 찾아 특강을 실시한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4일 오후 4시 차동엽 신부를 초청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바보령 아카데미 제120번째 강의로 마련된다.

차동엽 신부는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였으나 신학에 뜻을 두고 서울 카톨릭대학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자로 길을 시작, 오스트리아 빈 대학 성서신학 석사와 사목신학 박사학위 취득 후 91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천교구 강화본당, 고촌본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거쳐 현재 인천카톨릭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리연구, 성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래사목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TV등 언론매체와 기업, 기관단체 등을 방문 왕성한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희망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성공 키워드가 되고 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희망이 아닌 진짜 희망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소중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는 10월 16일에는 혜민 스님을 초청 ‘자존감의 회복과 우울증의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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