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정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30 15:36:28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석우 부시장 주재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14년부터 향후 5년간 우리 시 평생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올 2월부터 지역현황과 학습요구 설문조사 분석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정책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배움으로 도약하고 나눔으로 하나되는 평생학습도시 계룡(鷄龍)’으로 민‧관‧군이 화합하는 국방명품도시로서의 평생학습도시 비전이 확정됐다.

또한 ▲다양한 주민의 특성을 포용하는 학습도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학습도시 ▲교육‧문화‧경제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지역학습공동체 형성으로 소통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학습도시 등 4대 추진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설립과 주민자치센터 역량 강화사업 운영, 새로운 삶터 계룡을 위한 삶터 종합정보 제공,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운영 등 주요 핵심과제 추진으로 향후 5년간의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방안과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평생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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