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실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1 17:31:46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8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제한 및 고용금지 위반에 대해 중점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를 판매하는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등 엄정한 법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논산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사례기 많은 만큼 업소에서는 주민등록증 확인시스템(국번없이 1382) 등을 사용 철저한 확인으로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