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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올 여름 마른장마와 늦 여름 폭우로 과수농가들의 수확이 신통치 않았다.
충북 단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 대형마트와의 경쟁에 대한 전통시장인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추석절 시장보기 경제성을 따전 본다면 대형마트보다 재래시장에 20% 저렴하게 제수 준비를 할수 있다는 조사를 발표했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가 솔선하여 참여하고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군민 등으로 확산하여 명절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실천, 위조상품 추방 등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행사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시장 상인들은 꼭 특수가 있는 명절에만 생색내개기 행사에 그치지 말고 평소에도 많은 이용과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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