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찾아가는 도로명 주소 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02 21:10:42
[칠곡=이승근 기자] 칠곡군은 지난 1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에서 도로명 주소 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경상북도와 칠곡군, 지적공사가 합동으로 전개했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용 전단지, 물티슈, 치약 등의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도로명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왜관 톨게이트를 방문해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들에게도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네 비게이션 검색 시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이날 한 주민은 “도로명 주소로 바뀐 건 알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몰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하고, 다른 주민들에게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되지만 아직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돼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등 주민에게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로 검색하거나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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