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30일 열린 2014 전남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에서 순천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팀들이 전원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 재단법인 전라남도미래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후원하여 개최되었다.
전라남도내 28개팀 160여명이 지역별 본선을 거쳐 뮤직(노래)부문 6팀, 댄스부문 8팀 총 14개팀이 결선에 올라 준비한 끼를 맘껏 펼쳤다.
특히, 순천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팀은 5팀(댄스3팀, 뮤직 2팀)이 참가하여 대상에 리뉴(순천동산여중/댄스), 최우수상 브레인스톰(순천연합/댄스), 우수상 노바케인(매산고/뮤직), 장려상에 딥앤핫(순천여고/댄스)과 MIM(순천여고/뮤직)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에 많은 참여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