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씨 2014 개천미술대상전 문인화부문 大賞 수상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9-04 10:49:50

진주시와 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하나인 개천미술대상전에서 거창 출신 김정순씨(64세)가 문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씨의 이번 대상 수상작인 ‘난’은 “맑은 먹색과 작가의 구성력이 특히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관계자들에게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김씨는 1997년 등단해 문인화가로 활동한지 17년이 된 중진작가로 ‘97경남미술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경남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5회),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입선 및 특선(4회), 2014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삼체상, 2014 신사임당 이율곡 서예대전 삼체상 등 다양한 예술제에서 수상하며 거창을 대표하는 문인화가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번 개천미술대상전 시상식은 10월 5일 오전 11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문인화 입상작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거창군 김정순씨 2014 개천미술대상전 문인화부문 大賞 수상(김정순)
거창군 김정순씨 2014 개천미술대상전 문인화부문 大賞 수상(수상작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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