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민생 챙기기 중소기업 추석자금 33억지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04 11:41:22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명절 운전자금 33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명절을 앞두고 자재비와 상여금 지급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자금으로 지원대상은 제조·건설·운수·무역 등 사업체의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풍각농공단지에서 과일포장재를 생산하는 (주)와이엔테크를 비롯한 21개 업체에 최고 3억원에서 6천만원까지 희망 금융기관에 융자추천하고 군에서는 1년간 5%이내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녹색기업과 여성기업인, 장애인기업, 우수기업 등은 우대한다.

이승율 군수는 추석운전자금 지원으로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역동적인 민생 청도을 건설하고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강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