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익산시와 함께 쓰레기 투기 근절에 앞장서다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04 12:02:10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익산시와 함께 지난 3일 익산시 영등동 일대에서 쓰레기 투기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연휴동안 생활 폐기물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하여 간담회를 개최한 후, 영등동 일대 상가 주민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쓰레기 투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히 추석 연휴인 6일부터 9일까지는 쓰레기를 배출을 자제하되 부득이 배출할 때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과 상가에 보관했다가 되도록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부터 배출해 적체되지 않고 수거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이해석 생활질서계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시안 게임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익산경찰서․익산시 쓰레기투기 근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희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