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대비 재난시설 점검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04 12:30:11

정읍시는 지난 3일과 4일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관련 행사를 가졌다.

3일에는 정읍소방서와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삼오기술사, 가람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들이 참석한 가운데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4일에는 거리 캠페인에 나서 안전관리에 대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생기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인 샘고을 시장과, 연지시장 터미널 등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각종 사고대비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점검결과 지적된 불안전 요인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추석을 전후한 성묘 나 벌초 시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살충제 등 상비약을 갖춰 벌 쏘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