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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활용도 향상을 위해 다중집합 장소를 찾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지역 내 IC와 정읍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을 찾아 귀성객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홍보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당부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집의 새로운 주소를 알림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시는 이달 12일까지 추석명절 우편물 및 택배 등 물류 집중에 따른 물류지연을 막고 주소 사용자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상황 대책반을 운영 하고 있기도 하다.
김생기 시장은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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