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등 외국여성 고용 성매매알선 조직 등 적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04 20:43:41
[구미=이승근 기자]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 형사2부는 사회에 만연한 불법 변종 성매매영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2014. 6.부터 성매매 관련 사범 총 11명을 인지하여 그 중 3명을 구속기소, 8명을 불구속 구공판하고 범죄수익 1억 9,403만원에 대하여 추진보전청구 등 환수조치하였다.

단속된 성매매 관련 사범은 동남아 여성들을 국내 성매매업소에 공급한 외국인 일당, 동남아, 러시아 등 외국 여성을 고용한 성매매업주, 속칭 ‘구미식’ 술집 업주 및 관련 보도방 업주 등 다양한 변종 성매매 관련자들을 망라하였고, 특히 보도방 업주의 불법 고리사채를 매개로 한 성매매 강요 구조를 밝혀내어 엄단할것이다.

향후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관내 불법 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계속적 감시․단속 및 철저한 범죄수익환수를 통해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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