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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5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날 시장 방문객과 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는 등 대군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안전강조 주간’으로 지정하여 추석연휴 동안 고향 방문객 등이 다수 이용하는 터미널,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은 이번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모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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