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통하는 아빠되기 ‘아버지교육 특강’ 운영
사춘기 자녀 아빠, 슈퍼맨에 도전한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9-09 15:02:22

창원시는 9월 22일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성산구 대정로)에서 아버지 자리찾기와 성공적인 자녀양육을 돕기 위한 ‘아버지교육 특강’을 실시함에 따라 ‘아버지’ 30명모집한다.

‘사춘기 자녀 아빠! 슈퍼맨 되다’란 부제로 마련되는 이번 교육은 사춘기(초등4학년~고교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9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특강은 사춘기 자녀의 특성 이해,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향상 등을 통해 그동안 직장과 사회활동으로 가족생활에 소원했던 아버지들에게 아이들을 이해하고 부자(父子)관계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정의 행복리더로서 아버지의 역할 정립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신청은 현재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초등4학년~고교생 자녀를 둔 창원시 거주 아버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6)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숙 창원시 여성보육과장은 “올해 6월 초등저학년을 위한 특강과 심화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아버지교육의 지속운영을 통해 가정 내 양성평등한 가족역할이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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