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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달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17일 동안 서장을 비롯한 모든 경찰관이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시민이 평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치안상황에 맞게 단계적으로 펼쳤는데
1단계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각 지구대·파출소별로 금융기관 및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관리자 등과 합동간담회를 실시하여 강․절도예방 및 발생 시 대처요령 홍보 및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CCTV 사각지대 해소 등 미비점 13건을 발굴․보강하였으며,
2단계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융기관 강·절도(날치기) 예방을 위해 입구 등 주요목지점에서 경찰서(본서) 경찰관 등이 특별검문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 순찰차 등을 주변에 배치하여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경찰은 현금다액취급업소,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 및 범죄 취약주택 등에 대한 집중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여 강·절도 발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5% 감소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이동주 서장은 기간 중 각 지구대·파출소 및 근무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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