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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지난 6일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야산에서 다리골절로 고통을 호소하는 벌초객(임모씨,여,59세)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날 사고는 포항에 거주하는 부부가 추석연휴로 선산인 영주시 평은면 조상묘소 벌초를 하고 내려오던 중 임모씨가 경사진 곳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골절되어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처치와 함께 임모씨를 산악용 들것에 고정한 후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야산이라도 등산화 등을 착용하고 낙엽 등이 덮혀 있거나 질퍽한 바닥은 되도록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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