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초, 아산 음악동아리 발표대회서 값진 성과 이뤄
금상1, 은상1, 동상1 수상
김형태 | 기사입력 2014-09-11 14:42:23

[아산=김형태기자] 배방초등학교(교장 박광애)는 지난 4일(목) 선문대학교 원화관 아트홀 열린 2014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발표대회에 취타부, 가야금부 오카리나부가 참여하여 각각 금상1, 은상1, 동상1을 수상했다.

취타부는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동아리 음악발표대회에서는 ‘대취타 무령지곡’을 힘차게 연주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가야금부는 아름답고 맑은 소리를 내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음악적 소질을 키웠고 이번 대회에서는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고 세 번째로 등장하여 연주한 ‘밤의 소리’를 차분하고 아름답게 연주해 청중에게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마지막 오카리나부는 작년에 창설된 곳으로서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린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이들의 공연은 담당교사의 지휘에 맞추어 ‘홀로아이랑’,‘산책’을 4중주로 연주했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음악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노력들에 대한 값진 결과를 일구어냈다"며 "이를 계기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라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배방초 취타부 공연 장면(사진제공_아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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