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유동리(배나무골) 지방상수도 공급 추진
올 10월말까지 농촌지역 30여 가구 상수도로 전환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11 19:52:25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그동안 주민숙원이었던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미급수 지역인 엄사면 유동리(배나무골) 일원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동리 배나무골 24세대는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그동안 지하수의 수원 고갈 및 수질오염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규모 급수시설을 폐쇄하고 상수도를 공급해 다른 미급수 지역에도 상수도로 전환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 급수구역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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