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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수원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제22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13개 종목 22팀(11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본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문학(산문)부문 신영호(단원고 3학년), 우수상은 한국음악 기악독주 김지은(상록중 1학년), 댄스 Poten팀(고등부 연합), 사물놀이 앉은반 사물놀이산팀(관산초등학교), 대중음악 락밴드 EXIT팀(대부고등학교)이 수상하는 영애를 차지했다.
장려상은 댄스 이즈팀(상록중), 한국무용 군무 고운누리팀(각골초등학교), 대중음악 개인부문 장동건(단원고 3학년), 문학(시) 이지혜(와동중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경기도 본선대회에서 문학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지원받고 있는 대부고 락밴드 동아리팀이 입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장려·지원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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