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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접전을 펼친 당구대회는 오세창 시장과 장영미 시의회 의장, 체육 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세창 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당구는 소통의 장이자 우정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스포츠로서 친밀한 대인 관계를 맺어주는 촉매 역할도 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당구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당구가 동두천시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늦게 연합회가 출범했지만 동호인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하루속히 동두천시 대표 종목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결과는 우승은 김효중(77년생, 송내동), 준우승 김정섭(88년생, 동두천동)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이성수(79년생, 양주시), 박윤덕(60년생, 광암동) 씨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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