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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 노래자랑 밀양시 녹화가 지난 9월 13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옆 둔치에서 10,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민MC 송해씨의 구수하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인기가수 조항조, 강진, 신유, 금잔디, 유해모가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9월 11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예심 참가 팀 중 15팀이 선발되었으며, 최우수상은 한국화이바에 근무하는 ‘창밖의 여자’를 부른 세사르씨가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결과는 오는 9월 21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밀양시장(박일호)은 “이번 KBS 전국 노래자랑이 765송전탑 관련 갈등해소, 밀양시민의 화합과 시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장이 되기를 바라며,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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