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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관장 김희곤)은 ‘9월 독서의 달’ 특별행사로 9월 13일 ‘방귀쟁이 피노키오’ 테이블 인형극을 공연해 유아 및 어린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숨어서 하는 인형극과는 다르게 배우와 인형이 조화롭게 움직임으로써 아이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꾸며졌으며, 이야기 속 교훈을 아동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녀들이 인형극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너무 신나고 즐거워하니 기분이 참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자주 열려 도서관 나들이를 자주 오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함으로써 도서관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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