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의회(의장 임기태)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 256회 부안군의회 제1차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김종규 군수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상임위별로 5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제 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및 부위원장 을 각각 선임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한편 9월 16일 부안군의회 제 1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임기태 의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군민여러분께 의원을 대표하여 감사하다 전하며
쌀 수입개방으로 농가 소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우려를 표 하며 집행기관과 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 밝혔으며
농어가소득 보전 방안으로 신소득작목 개발을 위한 예산을 늘려나가야 할 것이라 말 했다
또한 의원들에게는 이번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에 있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 졌는지 분석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당부했으며
김종규 군수와 관계공무원에게는 대풍이 기대되는 올해 기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재해대책 시스템을 구축과
각종 사업 추진시 군민의 의견을 사전에 파악하는 사전 예방행정 및 부안군이 관리하는 공유재산에 대해 보호, 유지, 보존, 처분 등 관리에 철저를 당부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