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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윤재규)은 9월 1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위원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에 변수환(남/64세), 부위원장에 박진표(남/63세), 박성희(여/59세), 간사 김용국(남/46세) 씨를 임원으로 선출, 운영기간 동안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활동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특히 위원장으로 선출된 변수환 씨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진전면은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명품 도시 진전면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2년 첫 출범한 이래 요가, 하모니카, 배드민턴 등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 위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참여를 통해 진전면의 진정한 일꾼이자 핵심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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