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딱따구리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 만나세요
-EQ와 지능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콘서트 -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9-18 14:14:52

성군은 오는 9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10시, 오후2시에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어린이 타악콘서트 ‘딱따구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비트인 주관이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딱따구리 음악회는 국내 유일 타악 앙상블 형식을 차용하여 기획한 어린이 음악회로 타악기의 특성인 신나는 비트를 통한 연주와 동물 친구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공연이다.

공연프로그램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동요부르기, 바디뮤직, 터키행진곡, 헝가리무곡 5번 등으로 구성되어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과 재편곡된 익숙한 클래식 악곡으로 부담없이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곡성군청 문화과(☎360-8348)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딱따구리음악회-포스터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