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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교회, 밀알심장재단 등과 함께 모금운동도 심장병 환우들에게 새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사)다사랑건강가정복지협회(협회장 다사랑교회 김종식 목사)와 밀알심장재단(회장 이정재)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오는 28일 오후2시, 화순읍 일심리 소재 다사랑교회 본당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03년부터 심장병 환우들에게 새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전액 무료로 사랑의 시술을 돕는 고귀한 사랑나눔 활동이다.
특히, 두 단체는 치료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협약까지 맺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마련하고 있다.
다사랑교회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은 전액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독거노인을 위한 쌀 전달, 반찬 나눔 사랑도 펼칠 계획이다”며 “지역을 섬기는 마음으로화순읍 향청리에 다사랑 작은 도서관을 개관·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공부방, 한국가족치유상담교육연구원을 개설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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