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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금) 63시티 그랜드볼룸에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숭덕재활원 안수일 원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안수일 원장은 1995년 숭덕재활원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사회복지사업에 근거하여 3년마다 이루어지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다가가기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인식개선 등의 노력들을 병행하였고, 체험홈 설치·운영을 통해 장애인시설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30여년이 넘게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 및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안수일 원장은 작게는 장애인의 행복과 종사자의 행복이 서로 상충되는 부분과 크게는 장애인과 사회간의 편견의 벽을 극복해 나가고, 또한 숭덕재활원의 행복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데 한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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