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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주민센터(동장 노장현)는 동장을 비롯한각 자생단체장 등 18명이 9월 20일, 고성군 구만면 구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도/농 자매결연기관인 구만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에 축하 방문해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을 도모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최낙윤 구만면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완월동에서 축하해주러 오셔서 정말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맺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노장현 완월동장도 “구만면 우리밀 등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등의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길을 찾고 돈독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 소중한 결실을 한번 맺어 보자”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오는 10월 25일 완월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6회 완월동민 화합 한마당 축제 및 경로잔치 초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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