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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등에관한 특례법이 9. 29.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장경찰의 아동학대 사건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 교육팀」을 구성,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학대 처리절차 및 인식전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 및 경제난으로 아동학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의 예방과 억제를 위해서는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는 현장경찰관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익산서 여성보호계는 여성보호계장, 아동학대전담경찰관(김영범 경위),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관장 김경환으로 「아동학대 대응 교육팀」을 구성,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현장에서의 대응방법과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아동학대 가·피해자 상담기법을 공유할 방침이다.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경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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