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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감곡면민의 날 감골축제’가 지난 20일 지역주민과 출향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감곡면 체육회(회장 진명신)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재경향우회원 둥 50여명의 내빈과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면민의 장 시상과 함께 시장 감사패와 체육회장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면민의 장 애향장은 ㈜대일개발 김호석회장(감곡초등학교총동창회장), 공익장은 김인철(진산)씨, 장수장은 김맹순(석점)씨, 효열장은 김정자(신평) 김정자)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장 감사패는 김금엽(회암)씨, 모성달(학당마을)씨, 체육회장 공로상은 박세연(감곡면)씨가 받았다.
또 체육행사를 비롯한 또 11개리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와 투호경기, 고무신 멀리 날리기, 럭비공 차고 등 종목별 체육경기와 정읍시립국악단의 예술공연, 감곡난타 동호회원들의 신명나는 난타퍼포먼스,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재경향우회와 동문회, 서울특별시의원 김진철(용곽리 모산),
경기도 안산시의원 박영근(삼평리 하평))등 지역출신 출향인들이 대거 참석해 그 의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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