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요금 상습체납자 징수 활동 강화
심준보 | 기사입력 2014-09-23 12:07:37

10월 1일부터 한 달 간, 특별 징수반 구성하여 체납정리 실시

[안산 타임뉴스 = 심준보]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건성)는 10월 1일부터 특별 징수반을 구성하여 체납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습 체납자와 성실납부 시민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체납액이 현재 2만 9천여 건에 9억여 원으로 증가됨에 따른 것이다.

사업소는 3개조 10명의 특별 징수반을 편성하고 상수도요금 3개월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101일부터 1개월간 집중적으로 체납징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징수책임 목표제를 시행하고, 체납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는 등 납부를 독려하고 미납 시에는 행정처분 및 급수정지(단수)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상수도요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미납분에 대해 정수처분(급수중단) 및 재산압류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만큼 생활불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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