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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부터 인천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청 사이클팀 김유리 선수가 소속된 국가대표 싸이클팀이 22일 진행된 4km 단체추발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리 선수는 올해 상주시청에 입단한 후 국가대표로 선발된 특유의 끈기와 투지를 자랑하는 책임감이 강한 선수로, 이에 앞서 개최된 2014 아시아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고,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 나주대회에서도 상주시청을 종합 3위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로 우리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국제적 홍보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김유리 선수를 격려하며,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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