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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민선6기 핵심 공약사항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무원 대상 중국어 교육 강좌를 지난 23일 개강했다.
군 공무원 8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민선6기 핵심 공약사항인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하는데 있어 교육․문화적 접근과 특화가 중요하다고 판단,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중국어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국어를 배우길 희망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업무시간이 종료 후 저녁 7시부터 초급중국어 과정을 배우게 된다.
첫 개강일인 23일에는 중국어 교육에 앞서 G2 국가로 성장한 중국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바로알기 위한 특강이 이뤄졌으며 본격적인 중국어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실시된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를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를 꾸준히 실천해 차이나교육문화특구를 선도할 창조적 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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