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촬영중 이라는 순찰구역 표지판을 부착 농산물 절도 사전예방에 주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4 10:19:18

 보은경찰서(서장 김진광) 삼승파출소 에서는 가을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보은군 삼승면 지역의 사과재배농가 특수성을 감안 농산물 절도가 예상될 것을 우려 9월 이장협의회(회장 박갑용),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건홍)에 참석 주민들과 협력하여 방범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의하고 도로변 농산물 재배농가, 각 마을진입로 마을회관, 농산물 도난사건이 우려되는 가정집을 상대로 CCTV 및 블랙박스를 설치키로 하고 그곳에 “CCTV촬영중 삼승파출소 순찰구역” 이라는 표지판을부착하고 삼승파출소 순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삼승파출소 순찰구역에 대하여는 112순찰차 네비게이션에 순찰선으로 지정하고 매일 주야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도 함께 경찰관 순찰시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한해 땀흘려 농사지은 농산물을 경찰과 주민이 함께 책임진다는 각오아래 1건의 농산물 절도라도 발생치 않도록 오늘도 순찰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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