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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2동 복지패밀리(회장 박희조)가 결연세대 어르신들을 모시고 9월 23일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복지패밀리 회원 20명은 결연세대 및 독거노인세대 60명과 함께 고성군 당항포관광지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복지패밀리 회원들은 독거노인들의 ‘1일 아들․며느리’가 되어 짧은 하루지만 부모를 모시듯 살피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들의 여행을 도왔다.
박희조 회장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2동 복지패밀리는 매주 결연세대에 밑반찬 및 가사지원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평소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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