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주관,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대회개최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4 11:41:26

전북도와 전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강헌희)가 주관한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대회가 도내 최초로 지난 22일 정읍에서 열렸다.

정읍시가 유치.후원한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 문화유산답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도내 관광지에 대한 해설사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설사 간 네트워크(network)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생기시장, 우천규시의회의장, 김희선정읍예총회장, 이철희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강헌희 회장과 최혜숙 사무국장을 비롯 197명의 도내 문화해설사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신명나는 정읍시립국악단 공연 관람과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들은 이에 앞서 오전에는2개 팀으로 나눠‘동부권팀’은 구절초테마공원 → 김동수가옥 →무성서원,서남권팀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 내장산 → 정읍시립박물관을 투어(tour)하면서 정읍의 관광명소과 문화를 즐겼다.

이날 김생기시장은 “ 맛과 멋, 흥의 고장 정읍에서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대회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 모두가 각 지역 ‘문화관광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 문화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설사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매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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