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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인적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달성군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복지이장 264명을 임명하고, 복지위원 90명을 재구성해 마을의 복지서비스 인적안전망을 더욱 조밀하게 만들어 상시 소외계층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을 강화했다.
복지이장과 복지위원은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주민의 근황을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시 군청 및 관할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에 보고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토록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문오 군수는 “복지이장과 복지위원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조밀하게 구축해 단 한명의 군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1등 도시 달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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