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 10월~11월 윤달맞아 1일 8회 연장운영 실시
유은하 | 기사입력 2014-09-25 09:38:17

[천안=유은하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영환)은 오는 10월 윤달기간 중 일시적으로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10월24일∼11월 21일)동안 화장로를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천안추모공원

천안추모공원 화장로는 평상시에 1일 5회 운영하여 왔으나 윤달기간 중 개장유골 수요에 대비하여 3회를 연장 8회 운영토록 방침을 결정했다.

따라서 1일 최대 35기까지 수용할 수 있었던 화장수요를 1일 최대 56기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윤달기간 중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집중에 따른 공급부족 현상이 해소됨으로써 주민 편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현재 15일전부터 가능하던 개장 유골 화장예약을 1개월 전으로 예약 가능일자를 연장해 9월 24일부터 e-하늘예약시스템(http://www.ehaneul.go.kr)을 통해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족들은 묘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주민센터에 개장신고 신청을 하여야 하며, 화장 당일 개장신고서 원본과 신고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용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