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읍시보훈회관 개관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5 11:34:37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정읍시 보훈회관이 완공돼 지난 25일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들과 회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충정로 157번지에 신축된 모훈회관은 부지 452㎡에 연건평 약 7005㎡ 3층 건물이다.

1층은 상이군경회 등 4개 단체가, 2층은 6.25참전유공자회 등 4개 단체가사무실로 사용하며 3층은 대회의실과 다목적실로 이용된다.

그간 보훈단체들은 충무공원 내 낡고 비좁은 건물을 보훈회관으로 사용,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 5기부터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 국비 5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 지난달 말 완공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오늘 개관되는 보훈회관이 보훈단체 회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호국보훈 선양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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