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경찰서장 타격대원과 간담회 실시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5 11:57:02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112타격대원을 상대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정근 서장은 “복무기간 중 고전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앞으로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 할 때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어학이 중요 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구기종목을 선택해서 꾸준히 노력하며, 악기 하나는 다룰 줄 아는 등 복무기간 중 받는 스트레스를 체육활동과 음악을 통해 정화시키고 아울러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인생이라는 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중 남원서에서의 복무기간이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

남원서는 경찰서장이 타격대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장, 타격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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