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해소 창업육성 ‘해운대 일자리 위크’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25 18:59:00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실업을 해소하고 청년창업과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14년 해운대 일자리 위크’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3~17일 닷새간 해운대구청, 문화복합센터, 행복나눔센터 등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일자리 위크는 ▲안정된 일자리 찾기 

13일 ‘창업상담실’이 일자리 위크의 시작을 알린다. 소자본 창업과 업종변경을 원하는 주민에게 사업아이템, 상권분석, 마케팅전략 등을 조언하며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와 반송2동 행복나눔센터에서 오후 2~6시까지 운영된다. 창업상담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14일 오후 3~5시에는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개최된다. 4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70여 명을 구인한다. 일자리는 원하는 주민 누구나 사전신청없이 행사에 바로 참석해 면접을 볼 수 있다.

15일 오후 4~6시 행복나눔센터를 찾으면 떠오르는 창업아이템인 3D프린팅에 대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3D프린팅 시연, 출력물 전시, 3D프린팅 청년창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16일 오후 4시에는 ‘3D프린팅 청년창업센터 개소식’이 열린다.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프린팅산업 청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해운대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6개월 준비 끝에 행복나눔센터 1층에 문을 연다.

17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옛 해운대역 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만날 수 있다. 구인구직 현장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35개에 달하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시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장터’도 펼쳐진다.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이 열린다.

140915_해운대구청구인구직포스터(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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