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 광석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경계 분쟁의 방지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5 21:09:14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7일 광석리 마을회관에서 ‘엄사 광석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엄사 광석1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목적과 절차, 그리고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과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알리게 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 등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추진은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2/3이상 동의를 받아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사업지구가 지정·고시되면 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엄사 광석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

설명회 및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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