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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윤종식)은 9월 25일 반지민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반지주택지(윗동네) 주민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생생 현장 토크장’을 운영했다.
‘생생 현장 토크장’이란 행정주도의 회의 및 간담회 형식이 아닌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생활속에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기 위한 2014년 반송동 신규시책이다.
이 날 개최한 생생현장 토크장은 지난 3월,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반송동의 동정 기본현황과 올해 주요성과, 하반기 주요행사 ․사업, 시정 및 동정소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주민 애로 ․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한 한 주민은 “주택지에 사는 주민들은 불편사항이 있어도 행정에 건의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동에서 이렇게 직접 나와서 동정을 홍보해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들어주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반송동은 주민과 행정이 간격을 좁혀 친밀감 있는 동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아파트와 반지 주택지를 권역별로 묶어 분기별로 생생 현장토크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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