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임뉴스]부산진경찰서(서장 이순용) 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에서는 해외에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되고 있는 음란사이트에 배우자의 알몸, 성관계 사진 등 음란물 유포한 병원 이사장, 공무원, 교육공무원 등 피의자 19명 검거  병원 이사장, 공무원등 사회 고위층으로 기관통지 및 19명 불구속입건 했다.

피의자 이OO 등은 자신과 아내(혹은 애인)의 성관계 사진, 아내와 제3자와의 성관계 사진, 야외에서 성기를 드러낸 사진 등 음란한 영상을 해외에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되고 있는 음란사이트(소OO)에 공연히 전시하여 속칭 초대남(다른 남성을 초대하여 자신의 아내 혹은 애인과 성관계를 맺도록 하는 행위의 상대방)을 모집하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여 온 사회 고위층 19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 – 이 ○ ○ (의사, 39세)등 19명 병원의 이사장 피의자 이○○, 6급 공무원 피의자 조○○, 교육 공무원 피의자 정OO 등 19명은 자신의 아내의 성관계 사진, 아내와 제3자와의 성관계 사진, 집단 성교중인 사진, 야외에서 성기를 노출중인 사진등 음란한 사진을 촬영하여,이를 해외에 서버를 두고 전 세계로 전송되는 음란사이트에 공연히 전시하여 속칭 초대남(다른 남성을 초대하여 자신의 아내 혹은 애인과 성관계를 맺도록 하는 상대남)을 모집하여 오던 중, 부산진경찰서 수사과 사이버 수사팀 경위 소재원이 이에 대한 첩보 입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국제협력팀과 공조를 통한 추적수사로 병원이사장, 교육공무원, 공무원등 사회고위층 피의자 검거했다.

이들은 성교상대방을 모집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음란물을 제작 유포하여 19명을 입건하였으며, 벌칙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앞으로 부산진경찰서에서는,사이버 안전국 국제협력팀과 긴밀한 공조수사로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해외 음란사이트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유지 및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할 것이다.